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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동, 주거환경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활동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지난 23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예천1통 가구를 찾아 집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2년 전 주택 화재로 인하여 전기, 수도, 보일러 등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가구원 모두 심한 정신질환자로 도움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동에서는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신정국), 석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금숙), 석남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화중) 등 자원봉사단체에 협조를 요청해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주택 내부를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오래되고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정리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서비스 추가 연계를 통해 전기 점검 및 공사, 보일러 교체를 진행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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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5
  • 석남동, 호수공원 화장실 야간조명 개선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호수공원 화장실(원형광장 옆)의 외부조명을 개선해 야간에도 일정 수준의 밝기를 확보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했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둘레의 조명은 사용자들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밝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원형광장 호수공원 화장실은 상대적으로 어두워 야간에 화장실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석남동에서는 지붕 위 조명기구 3개, 캐노피 내부에 조명 6개를 추가하여 조도(照度)를 높였다. 또한 전력량 낭비 예방을 위해 타이머를 설치해 일정시간(20:00 ~ 04:00)에 자동으로 작동 되도록 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개선된 조명으로 사용자들이 사용에 더욱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호수공원 주변 벚꽃이 만개하면 화장실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부청결에도 더욱 신경 써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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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부석면에서 부석면으로 봄나들이 왔어요”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난 22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주민 20여명이 부석면을 방문하여 검은여 공원과 부석사 등 부석지역 관광명소를 돌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주시 부석면의 한 친목단체 회원들로 알려진 이들은 같은 지명을 사용하는 곳이 궁금하여 부석면을 방문하기로 뜻을 모아 봄 여행지로 이곳을 선택했다. 검은여 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간척지에 검은색 바위가 너무 특색이 있고 유래도 남달라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멋진 공원과 검은여에 위치한 정자가 다소 부조화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부석면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두 지역이 자매결연을 통해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개심사와 해미읍성 등 서산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산시 부석면과 영주시 부석면은 지역이 동일한 것 말고도 같은 이름의 사찰인 ‘부석사’가 있다. 이를 인연으로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쌍둥이 부석면으로 현재까지 농촌 체험행사 등 다양한 교류를 하며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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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2024-03-25
  • 음암농협, 제1회 서산 음암 달래축제 성황 개최
    제1회 서산 음암 달래축제가 지난 23일 박첨지놀이전수관 일원에서 1,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석근)이 주최·주관한 축제는 충남도 무형 문화제 제26호 서산 박첨지 놀이 인형극과 연계해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 차지하고 있는 서산 달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장에서는 풍물놀이 공연과 서산박첨지놀이 공연, 명창 조옥란 국악 공연, 트로트 가수 최진출 공연 등과 함께 달래 관련 음식 시식회, 먹거리장터 운영, 달래 무료 나눔, 달래 캐기 체험 등 가족, 연인과 함께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 관악농협 여성 조합원 70여 명이 참석해 음암농협에서 준비한 음식과 공연, 체험 행사 등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석근 조합장은 “달래의 효능은 면역체계 강화와 항염과 항산화 효과 등 혈관 관리나 혈당 관리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달래 축제를 통해 홍보 효과로 판매실적을 올려 농가 실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달래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서산 음암 달래축제를 통해 음암면의 아름다움과 함께 달래의 우수성을 맘껏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축제가 활발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산시는 달래 생산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그 중 음암농협이 40% 이상을 출하한다. 달래는 농한기를 이용해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생산하며 2~3기작으로 효자작목이다. 음암농협은 1970년대부터 달래를 생산했으며 2023년도에 145 농가가 269톤을 생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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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4-03-25
  • 팔봉면, 화재 주택 전소 가구 ‘재난하우스’설치
    팔봉면(면장 이경우)은 지난 23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가구가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재난하우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정은 지난 18일 아궁이 불티가 번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팔봉면은 화재피해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베이비부머봉사단에 협조를 요청해 신속히 재난하우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하우스는 베이비부머봉사단(회장 송원후)이 주축이 되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난 피해 가구 등에 지원하고 있는 이동식 주택으로. 예기치 않은 재난 피해 등 거주지를 잃은 시민들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일정기간 거주할 수 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베이비부머봉사단 20여명과 이경우 팔봉면장 비롯한 직원들이 화재로 터전을 잃은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주택 전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을 위해 베이부머봉사단과함께 ‘재난하우스’를 설치했다”며 “피해 가구가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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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운산면 고산리, 행복나눔터 조성사업 본격 착수
    운산면(면장 이병섭)_은 지난 22일 고산리(이장 장득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행복나눔터 조성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산리는 지난 2022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터(무궁화 화단, 그네벤치, 야자매트 등)와 행복정원길(무궁화 586주 식재)을 조성하고 정원 가드닝 교육 및 주민전문가 교육, 주민행복마당(주민참여형 마을축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무궁화를 주 소재로 하는 행복나눔터와 행복정원길로 꽃의 고장인 운산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득희 고산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은 지형적으로 곰실과 말산이라는 자연마을 형태로 생활권이 나뉘고 지방도 649호선이 지나가면서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두 마을간 심리적 거리를 축소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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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대산읍, 민관 합동 삼길포 일대 환경정화활동
    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22일 삼길포 방조제 인근에서 대산읍 직원과 이장단협의회, 체육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길포는 수산물직판장, 서해 포구 횟집, 배낚시와 갯바위 낚시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명소다. 이날 참석자들은 삼길포항 인근 해안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공병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영 주차장에 적체된 담배꽁초, 음료수 팩 등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여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앞으로도 도로변 등 상습 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대산읍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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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석남동서 위험수목 제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부대 인근 마을에서 위험수목 제거 활동을 펼쳤다. 석남동(동장이태주)에 따르면 지난 21일 20전투비행단 공공대대 장병 10여명은 엔진톱 등 장비를 활용해 오남2통과 장2통에서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이번 위험수목 제거활동은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서산시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협업으로 실시됐다. 장2통 주민 유옥순씨는 “강풍이라도 불면 키가 큰 소나무가 쓰러지며 집을 덮칠까 가슴 졸이며 살았다”며 “위험목을 제거하니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김청수 준위는 “군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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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성연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21일 성연면 주민자치회와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평리 성연천 인근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운드림센터 구간과 회전교차로 구간으로 조를 나누어 실시했으며 특히 바람에 날려 성연천 내부로 들어간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해진 성연천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연면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린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성연을 위해 기관·단체에서 앞장서주시니 정말 든든하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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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4-03-22
  • 대산읍, ‘농약 안전 사용교육’ 실시
    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21일 대산농업인상담소에서 농촌지도자회원 76명 대상으로 ‘봄철 농번기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약제조회사인 주식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 협력으로 실시된 교육은 봄철 농번기 농약 사용이 많고 농약의 오·남용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약의 안전한 사용법과 및 취급제한 기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하신 농촌지도자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바른 농약 사용법을 준수하시어 안전하게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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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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