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수석 기사

• 수석동 발전협의회, 8월 정기회의 개최

  수석동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석동발전협의회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안성민 수석동장은 수석지구 도시개발계획 공고, 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선정 등 주요 시정을 설명하고 폭염과 코로나19 증가세 등에 따른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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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수석동, 제2회 수석동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수석동은 제2회 수석동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23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수석동민대상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하여 주민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동민을 찾아 공적을 높이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추천 대상은 지역사회 복지증진, 효행실천, 이웃사랑 실천 등으로 추천일 현재 10년 이상 수석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수석동은 각 기관, 사회단체장, 통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적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해 오는 9월 23일 열릴 예정인 제12회 동민화합체육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훌륭한 수상자를 선정해 동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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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수석동 노인회, 월례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수석동 분회(회장 김하수)는 지난 21일 월례회의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7월 말~8월 중 주요 행사일정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제2회 서산시 지회장기 한궁대회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회의에 참석한 안성민 수석동장은 어르신들의 폭염 대비 열사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당부드리고, 수석동 도시개발사업, 서산공항 건설, 국제 크루즈선 운항협약, 시청사 입지선정,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공항 인입철도 건설, 베니키아 호텔 재개장 등 주요 시정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회의 후에는 시가지 주요 도로와 인도변의 불법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석동의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김하수 노인회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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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수석동 적십자봉사회, 가로화단 정비 봉사활동

  수석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은숙)는 지난 21일 오전 6시부터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동 직원 등 12명이 본향교회 앞 사거리 가로화단의 풀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긴 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성민 수석동장과 안원기 서산시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가로화단 풀매기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은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석동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본향교회 앞 사거리 화단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가지각색의 화려한 백일홍이 식재되어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마을환경 조성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무단 쓰레기 투기 예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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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수석동새마을협의회. 청지천 산책로 제초작업 실시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최미희)는 지난 19일 청지천 산책로 조성을 위한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초작업 봉사활동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청지천 산책로를 따라 무성하게 자란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여 걷고 싶고 찾고 싶은 산책길을 조성했다. 이성학·최미희 회장은 “이날 제초 작업은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산책로 주변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무더위와 습한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제초작업에 임해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정신적·신체적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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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수석동,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수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원균)는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5명을 일일이 방문하여 생일상을 전달해드리고 함께 축하드리는 ‘생신상 차려드림(DREAM)’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미역국, 소불고기, 모듬전, 갖가지 반찬들로 구성된 생신상과 케이크를 드리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항상 생일을 혼자 보냈는데, 이번 생일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도 받고 생일상도 대접받아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균 위원장은 “함박웃음을 짓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마을만들기에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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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수석동, 수석순환로 인근 가로화단 정비

  수석동은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수석동 위원회(위원장 박재진)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3명이 수석순환로 인근 가로화단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자주 내린 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수석순환로 사거리 인근 화단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가지각색의 화려한 백일홍들이 식재되어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마을환경 조성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무단 쓰레기 투기 예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수석순환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관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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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수석동 별빛봉사단, 정읍 전국국악대경연 대상

  수석동 별빛봉사단(단장 박정은)이 지난 24일 전북 정읍시 연자아트홀에서 열린 ‘제31회 정읍 전국 국악대경연’에서 풍물놀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정읍시, 정읍시의회, 전라북도, 농식품부 등이 후원한 이번 경연은 호남의 전통 있는 국악제로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에 경연이 진행됐다. 수석동 별빛봉사단 사물놀이팀은 이번 경연대회 참가를 위하여 지난 2개월 간 휴일에도 모여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서산 풍물놀이의 진면목을 펼치면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은 단장은 “이번 경연은 다른 풍물 팀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는데, 대상 수상을 더해 값진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지역 풍물 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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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수석동,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실시

  수석동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에 대하여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 송옥순 회장은 “이번 교육이 같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성 평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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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수석동 자율방재단, 주민들과 빗물받이 청소

  수석동 자율방재단과 석림중앙하이츠빌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수해 취약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빗물받이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방재단과 주민 20여명은 아파트 주변의 50여개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고 다가올 여름철 수해 재해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중앙하이츠빌 주변은 지난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심했던 곳으로 올해는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토, 낙엽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현옥 석림12통장은 “우리 동네의 안전을 위해 청소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빗물받이의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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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