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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면,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여성단체 구슬땀
    고북면은 서산국화축제 개막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북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축제 준비를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준비에 참여한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상), 여성방범대(대장 조순실), 생활개선회(회장 정찬희), 농가주부모임(회장 유영신) 등 4개 단체이며, 지난 20일부터 기포교차로 가로화단에 국화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풀을 매고 흙을 고르는 작업을 한데 이어 23~24일에는 그동안 정성껏 조성한 기포교차로 가로화단과 국화황토공원에 국화 2,600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심은 국화는 서산국화축제 기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눈요깃거리를 제공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유청 고북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서도 묵묵히 봉사에 참여해준 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산시 대표 축제로 품격 높은 축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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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고북면 농가주부모임, 알타리 김치 담그기 행사
    고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유영신)은 지난 20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알타리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영농으로 바쁜 와중에도 서산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힘을 모아 고북면 대표 농산물 황토 알타리무 900단을 김치로 담갔다. 농가주부모임은 오는 28일 알타리무 900단을 추가로 김치를 담가 서산국화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유영신 회장은 “고북의 대표 특산물인 황토 알타리무로 담근 김치는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서산국화축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북의 황토 알타리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산국화축제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고북면 국화축제장에서 개최되며, 알타리 김치 담그기 체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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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고북면, 국화축제장서 봉사활동 실시
    고북면은 다음달 3일 개막되는 서산국화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를 염원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고북면 이장단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화분 옮기기, 국화 식재 등 축제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남직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다가오는 국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청 고북면장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서산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영농으로 바쁜 와중에도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면민들의 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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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고북면 적십자봉사회, 국화황토공원에서 수국 식재
    고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6일 국화황토공원에서 수국 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국 심기에는 유청 면장을 비롯해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약 150㎡ 규모에 수국 1000주를 심어 수국 정원을 조성했다. 수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물이 많이 필요한 식물이다. 본래 따듯한 제주도나 남부지방의 음지에서 피는 식물이지만, 몇몇 개량된 품종은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을 할 수 있다. 작은 꽃이 모여서 꽃다발을 이루어 피며, 꽃도 오래가고, 수종이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꽃잎의 색깔도 다양하게 변하여 관상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심은 수국은 내년 여름 형형색색으로 피어나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례 회장은 “회원들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내년 여름에는 국화황토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멋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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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고북면, 화재 피해 가구 위문 및 신속지원
    고북면은 최근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공간이 훼손되어 힘들어하는 피해 가구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일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매트리스와 장판이 소실되고 벽지와 천장에 그을음이 발생했다. 특히 피해가구는 시각 장애를 가진 무의탁 독거노인이어서 화재 피해를 자력으로 복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북면은 대한적십자사 고북면지회와 함께 현장을 청소하고, 자원봉사센터에 집수리 연계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유청 고북면장은 “화재 피해가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 가구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내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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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고북면 선후동지회, 국화 꽃길 조성 봉사활동
    고북면 선후동지회(회장 신성준)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국화황토공원에서 국화 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국화 꽃길 조성에 사용된 국화는 선후동지회가 서산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지난 4월에 국화 4,000본을 직접 화분에 식재하여 관리한 것이다. 선후동지회는 고북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분들의 모임으로 1996년 서산시청 앞에서 국화 전시회를 처음 시작한 것이 발전하여 오늘날 서산국화축제로 발전했다. 이후 꾸준히 지역과 서산국화축제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나 회원들의 고령화로 올해 국화를 키워 국화황토공원에 국화 꽃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신성준 회장은 “잘 자란 국화를 보니 기쁘며, 올해 국화축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국화의 멋을 만끽하고 갔으면 좋겠다”며 국화축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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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코넥, 화재 피해 가구 컨테이너, 위문금 전달
    고북면 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코넥(대표 공성황)이 지난 20일 화재 피해 가구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컨테이너 1동과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컨테이너와 성금을 전달받은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거주하던 집의 상당 부분이 전소돼 생활이 막막했는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위로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청 고북면장은 “화재 피해 가구의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해준 코넥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는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과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넥은 매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집 수리 1천만 원 지원, 학용품 및 피복 등 현물(100만원 상당) 지원, 연 2회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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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고북면 농가주부모임, 알타리 김치 담기 행사
    고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유영신)은 지난 20일 회원 20여명이 황토사랑영농조합법인에서 알타리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질 황토에서 재배한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고북면 대표 농산물 황토 알타리무 150단을 김치로 담갔다. 이날 만든 알타리무 김치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농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 유영신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고북 대표 특산물인 황토 알타리무로 담근 김치를 전국각지에서 축제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맛보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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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고북면, 추석맞이 마을안길 사리부설 사업 완료
    고북면은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면내 마을안길을 정비하기 위한 사리부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리부설 사업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 및 벼 수확시기를 앞두고 각종 농기계의 원활한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사업대상지는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접수하였으며, 13개 마을이 신청하여 총연장 1.6km 규모로 약 300㎥의 골재가 사용되었다. 사업대상지 인근 주민들은 “길을 지나갈 때마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불편했는데 사리부설 사업으로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청 고북면장은 “그간 주민들이 노면 요철이 심한 비포장 농로로 인해 영농작업에 큰 불편이 따랐는데, 이번 사업으로 영농활동이 한결 수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북면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로 및 마을안길에 대한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귀성객 및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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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고북면, 추석맞이 마을안길 예초작업 실시
    고북면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추석맞이 마을안길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안길 예초작업에는 고북면 농촌지도자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에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남선(남정리~신정리) 등 4개 노선에서 총 11km의 도로변의 예초작업을 마쳤다. 고북면에서는 예초작업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초기 사용 및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각 단체장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른 시간부터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예초작업을 실시해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차다”며 “고북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청 고북면장은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과 화단정비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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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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