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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 충남형 사회적농업 발대식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조합장 이진식)은 지난 27일 여미오미로컬푸드에서 이병섭 운산면장과 마을 주민,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사회적농업 발대식’을 가졌다. 충남형 사회적농업이란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및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체 간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농업 활동이다.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을 통한 치유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농업 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7~8월 제외)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되며, 딸기, 토마토, 블루베리 등 각종 농장 체험, 송편만들기, 왕솔나무길 걷기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식 조합장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여 연대감을 회복하고, 농촌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공동체 활동이 줄어드는 시대에 사회적농업 활동을 통해 지역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고 농촌의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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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3-28
  • 사랑의 밀알, 운산면에 두유세트 70박스 기탁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7일 사랑의 밀알(대표 강경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몬드 두유세트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강경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강경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두유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 대표는 양손을 잃은 장애를 이겨내고 염전에서 직접 만든 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하여 ‘두 손 없는 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서산시민대상,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7년 모범장애인 대상을 수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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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운산면 고산리, 행복나눔터 조성사업 본격 착수
    운산면(면장 이병섭)_은 지난 22일 고산리(이장 장득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행복나눔터 조성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산리는 지난 2022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터(무궁화 화단, 그네벤치, 야자매트 등)와 행복정원길(무궁화 586주 식재)을 조성하고 정원 가드닝 교육 및 주민전문가 교육, 주민행복마당(주민참여형 마을축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무궁화를 주 소재로 하는 행복나눔터와 행복정원길로 꽃의 고장인 운산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득희 고산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은 지형적으로 곰실과 말산이라는 자연마을 형태로 생활권이 나뉘고 지방도 649호선이 지나가면서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두 마을간 심리적 거리를 축소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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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운산면 소중리서 10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운산면민 모두가 축하분위기 운산면 소중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마을에서 10여년 만이다.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13일 운산면 소중리 전용근(54)-김윤아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 운산면민 모두가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등 행복한 출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중리 마을 입구와 마을회관에는 아기 출산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온 마을이 출산 축하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또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출산 전 이 가정을 찾아 집안청소를 실시했으며 산모가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온 20일에는 산모와 가족들이 먹을 수 있도록 미역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이병섭 운산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신생아 출산지원금, 첫 만남이용권 등 출산 관련 각종 시책을 안내했다.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베트남에서 귀국한 친정어머니는 “딸아이의 출산에 온 마을과 주민들이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운산면은 면민 모두가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7개 기관·사회단체가 ‘첫 만남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11일 ‘출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소중리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20만원 적립통장(운산농협)과 지원금 및 물품(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자조모임에서는 고향음식을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소중리에서 올해 운산면 첫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 무척 기쁘다”며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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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운산면 이장단협의회, 봄맞이 국토 대청소
    운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는 지난 13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단 3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주요 도로변 일대와 용장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오는 22일 시작하는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산면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미리 입구에서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장단 국토대청소를 마친 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중 이장회의를 열고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과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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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저출산 대응…운산면 기관·단체 뭉친다
    7개 기관 · 단체 출산지원 한마음 출산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오는 4월 20일 협약식 개최 예정 운산면(면장 이병섭)이 출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첫 만남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운산면에서는 매년 출생아수보다 사망자수가 증가하면서 총 인구수는 5,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실제 최근 3년 간 출생현황을 보면 2021년 6명, 2022년 1명, 2023년 5명에 그쳤다. 올해는 출생률 제로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산면민 모두가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관·사회단체가 ‘출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운산농협,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다문화가족자조모임 총 7개 기관·단체로 참여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사전 협의를 마치고 오는 4월 20일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구체적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운산농협은 20만원 적립통장을 개설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출산 전 집안청소와 출산 후 미역국 및 반찬 지원,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체육회는 각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한다. 또 다문화가족자조모임에서는 고향음식을 만들어 지원하며, 출산 마을에서는 현수막과 축하잔치를 열어준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운산면에 주소가 등록된 출생아이며, 출생일로부터 100일 이내 1회에 한하여 선물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이번 첫 만남 선물꾸러미 사업을 계기로 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출산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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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4-03-12
  • 운산면 갈산3리,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호응’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11일 갈산3리(이장 정제한)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마을 어르신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시 스마트정보과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갈산3리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에 총 6일간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교육에서 어르신들은 손전등,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과 주요 앱 사용방법 등 맞춤형 실습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이날 사전 신청자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2회차 교육부터는 시작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정제한 갈산3리 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었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서 쉽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장님 등을 통해 하반기 교육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3-12
  • 운산면, 주민 민원 발생 현장 방문 점검
    운산면은 지난 7일~8일 이틀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토석채취업체 및 주요도로 등 민원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현장 방문은 토석채취업체인 정도산업(대표 이경희)을 드나드는 대형 덤프트럭의 잦은 과속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병섭 면장은 관련부서인 산림공원과, 기후환경대기과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를 면담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면담 자리에서는 덤프트럭의 과속운전으로 인한 도로 파손, 주민 통행 위험 및 새벽소음·비산먼지 발생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주변마을 이장님과 주기적으로 소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도산업에서는 덤프트럭 출하 시 지도감독 강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세륜시설 추가 설치, 도로 청소차량 가동(4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면에서는 토석채취업체에 대한 주기적 계도를 실시하고 덤프트럭의 과속 방지를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및 방지턱 설치에 대해 관계부서에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또 산림공원과 및 기후환경대기과에서는 향후 민원현장을 재방문하여 토석채취 및 비산먼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앞으로도 운산면민들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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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3-11
  •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
    운산면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상옥)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병섭 면장은 2월 27일자로 새롭게 위촉된 제5기 민간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번 제5기 민간위원에는 운산면의 독거·치매·저소득 노인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 및 신협해누리 요양보호센터장과 수린목요양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노인 연계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회의를 열고 협의체에서 올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나누기냉장고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혹서기·혹한기 지원사업 ▷저소득층 아동가구 착한 소원 물품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에 대해 신규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비롯해 민·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면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적안전망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3-11
  • 운산농협, 조합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은 지난 2월 19일부터 2주 동안 31개 영농회별로 실시한 2023년도 결산운영공개에서 참석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스미싱(문자메시지와 낚시의 합성어) 등 신종 전자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 범죄수법을 전파하고, 피해발생 후 대처방법을 설명하는 등 추가피해 예방 및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남호 조합장은 “최근 우리 농협 관내에도 가까운 지인을 사칭하여 모바일 부고장이나 청첩장 등을 발송하고, 문자내 인터넷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sms)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직접적인 현금 피해가 없더라도 전자통신금융사기를 당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 2차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자통신금융사기로부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 보호를 위하여 농협 또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교육을 펼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주의와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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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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