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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김장 나눔 행사
    음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달환, 부녀회장 김민주) 회원 50여명은 17일 음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쌀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2-11-17
  • 음암면, 주민자치회 위원 후보자 38명 확정
    음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9일 2023년 제2기 음암면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 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열린 1차 회의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정수를 35명으로 정하고 10월말까지 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총 38명이 신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8명을 대상으로 1차 결격심사를 통해 38명 모두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위원선정위원회에서는 정수보다 3명 많은 38명으로 정수 조정 및 개별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전체 위원 정수를 38명으로 조정하고, 주민대표 21명, 직능대표 15명, 전문가대표 2명 등 총 38명의 위원 후보자를 결정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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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2-11-10
  • 음암면, 이장단·바르게살기 청렴캠페인 전개
    음암면은 지난 28일 이장단협의회(회장 장명순)와 바르게살기운동 음암면 위원회(위원장 김월희) 등 2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부패 없고 공정한 음암면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명순 이장단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기회였으며, 솔선수범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2-10-31
  • 음암면 상홍리 단독주택 화재…일부 소실
    지난 23일 오후 5시44분께 음암면 상홍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판넬 지붕(83㎡) 중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인근을 지나던 마을 주민이 주택 외벽에서 불이 붙어 지붕으로 번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주택 수도시설을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은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위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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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0-24
  •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위촉
    음암면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0명의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 8명은 연임하고 신규 위원 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신규 위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주민들로 선임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순찰·점검하고, 비행청소년들을 계도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정화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임원 선출을 통해 위원장에 황춘성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목공예 문화체험 등 3분기 활동사항 보고 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멘토·멘티 간 성탄절 선물 전달 등 4분기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환춘성 위원장은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 및 비행청소년 계도활동을 하는데 앞장서고 또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관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터전을 함께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2-10-20
  • 음암면, 아름다운 모습 제작지원 사업 호응
    음암면은 서산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75세 이상 어르신 장수사진(효도사진) 촬영에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음암면에 따르며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에서는 지난 12일 음암면주민자치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만75세 이상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보행이 어려워 사진관을 찾기 힘들거나 촬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단순 촬영뿐만이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의상대여 및 액자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 기원 및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크게 보탬이 되고 있다”며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이 연신 ‘고맙다’란 말을 건네는 등 호응이 컸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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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음암면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에 밑반찬 전달
    음암면적십자봉사회(회장 문오임)는 지난 12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동태찌개, 두부 등을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음암면적십자봉사회는 정기적으로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을 받아 월2회 20여 가구에 반찬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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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2-10-13
  • 음암면 도당7리에 ‘공중화장실’신축
    음암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도당7리에 공중화장실이 신축돼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암면에 따르면 도당7리는 아파트 및 빌라가 모여 이룬 마을로, 628세대 1,267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마을이며, 식당·마트 등 상가 또한 밀집해 있다. 하지만 공중화장실이 없어 주민들은 상가나 교회 등 개방된 화장실을 이용해 왔으며 밤이면 취객들의 노상 방뇨로 인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음암면은 주민들의 이러한 불편사항을 시 관련부서에 전달했으며, 환경생태과에서 필요성에 공감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중화장실을 신축했다. 특히 시 교통과에서는 공중화장실 신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지 내에 있는 낡고 오래된 버스승강장을 철거하였으며, 공중화장실 준공과 동시에 주민편의를 위해 신규로 버스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로 공중화장실을 신축해 많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화 도당7리 이장은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는데 마을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며,“ 음암면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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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2-10-10
  • 고령 농가 고구마 수확 일손 도와
    바르게살기운동 음암면위원회(위원장 김월희)는 지난 3일 회원 15명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농촌 고령 농가의 고구마 수확과 함께 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고령농가는 본연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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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우리문화 나누기
    음암면은 25일 ‘2022년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우리문화 나누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암면 유계리 한다리전통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지난 6월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다채롭게 진행됐다. 외국인이 신랑·신부가 되어 전통혼례를 재현하고 이를 처음 보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감탄하며 즐겁게 혼례식을 지켜보았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의 K-푸드(김밥) 요리 시연을 보고 직접 밥을 펴고 색색의 재료를 올려 김밥만들기를 체험하면서 때론 김밥이 터지기도 했지만 처음 해보는 김밥 만들기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음암면 주민자치회 조상일회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우리의 전통혼례를 체험해 보고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면서 우리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외국인근로자와 전통혼례 및 K-푸드 체험 행사를 하면서 우리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친밀도가 향상되고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음암면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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