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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주민들, ‘중심지역관서제’ 우려 목소리
- 팔봉면 주민들이 파출소를 통합 운영하는 ‘중심지역관서제’ 시행 계획에 지역치안 공백에 따른 불안이 우려된다며 불만의 소리를 내고 있다. 팔봉면에 따르면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경우 팔봉면장, 신현철 이장단협의회장, 장동식 생활안전협의회장, 안동육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출소 중심관서 시행과 관련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중심지역관서제는 지구대와 파출소 등 지역관서 두세 곳을 묶어 치안 수요가 많은 한 곳을 중심관서로 지정해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는 제도다. 나머지는 관서장 1명 또는 소수 인원이 평일 주간에만 근무하는 공동체관서로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의 팔봉파출소가 성연파출소와 함께 대산파출소와 통합한다는 내용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팔봉지역의 치안공백이 우려된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고 면적이 넓은 농어촌 지역의 인력이 줄어들면 치안 공백이 우려되고, 중심관서와 거리가 먼 지역은 출동 동선이 길어져 현장대응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다. 장동식 생활안전협의회장은 “파출소는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초동 대응한다는 데 의미가 있는데 멀리서 출동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안동육 자율방범대장도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파출소 업무도 필요하다”며 “치안센터까지 사라진 마당에 이러다 파출소까지 사라질까 봐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중심관서제 운영과 관련 팔봉면에서는 이장 및 기관장 회의 등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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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주민들, ‘중심지역관서제’ 우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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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분회장 박찬교)는 지난 13일 분회사무실에서 30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자료 발표와 내년도 급식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박찬교 분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2024년 결산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잘 실행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올 한해 경로당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셨다”며 “추운 날씨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행정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팔봉=문용재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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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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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대황2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 서산시는 10일 팔봉면 대황2리 경로당 개관식이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경로당은 1996년 준공됐으며 30여 년 지난 낡은 시설물, 건물과 도로가 인접함에 따른 교통사고의 위험 등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경로당의 근처에 건축면적 133.38㎡, 지상 1층 규모로 넓은 거실과 주방, 방 1개와 창고를 갖췄다. 장순직 대황2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관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서산시에 감사하다”며 “경로당을 대황2리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이 되는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대황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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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대황2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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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 방한용품 전달
- 팔봉면(면장 이경우)은 지난달 29일 한파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한파 대응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담요, 워머, 수면양말 등으로 당당 공무원이 한파 대응 요령 및 건강관리수칙 등을 설명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는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노출 부위의 보온을 유의해야 하며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을 쬐어선 안되고 따뜻한 물로 세척 후 보온을 유지한 채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으로 보호하고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김민희 담당 주무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설과 한파 등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피해의 영향이 큰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봉=문용재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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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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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시니어의 눈] 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위원장 김윤규)는 지난 27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우 팔봉면장, 박찬교 노인회장,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 김성곤 서산농협 팔봉지점장, 박귀성 팔봉파출소장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박귀성 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유형과 그 피해사례를 소개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받았다. 정기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팔봉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오목내까지 이르는 구간에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윤규 위원장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가로림만 갯벌과 바다의 수생식물 등 자연이 수려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가 자연을 잘 가꾸어 아름다운 팔봉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도약하고 살맛나는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4대 사회악 척결, 범국민 실천운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 발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으로 면정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팔봉=문용재, 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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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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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위원장 김윤규)는 지난 27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우 팔봉면장, 박찬교 노인회장,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 김성곤 서산농협 팔봉지점장, 박귀성 팔봉파출소장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박귀성 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유형과 그 피해사례를 소개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받았다. 정기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팔봉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오목내까지 이르는 구간에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윤규 위원장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가로림만 갯벌과 바다의 수생식물 등 자연이 수려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가 자연을 잘 가꾸어 아름다운 팔봉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도약하고 살맛나는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4대 사회악 척결, 범국민 실천운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 발전을 기원한다”며 폭넓은 활동으로 면정 발전에 기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팔봉=문용재, 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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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팔봉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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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양길2리 경로당서 디지털 교육 실시
- [시니어 현장] 팔봉면(면장 이경우)은 지난 20일 양길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KT에서 지원한 강사가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아보고 VR·AR을 체험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정보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세대 간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팔봉=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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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양길2리 경로당서 디지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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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생활개선회,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
- 팔봉면 생활개선회(회장 방은주)는 지난 13일 관내 버스정류장 44곳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제초작업 및 물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여 팔봉면을 방문하는 외지인들과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방은주 회장은 “앞으로도 팔봉면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버스정류장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봉=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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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생활개선회,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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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팔봉초등학교에 태극기 전달
- [시니어의 눈] 팔봉면은 지난 1일 팔봉초등학교에 태극기 58개를 전달했다. 팔봉초는 팔봉면 소재 유일한 초등학교로 1927년 개교 후 팔봉면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명문학교로 현재 55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태극기 전달은 팔봉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팔봉면 행정복지센터로 태극기 구매를 희망했지만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전달했다. 김장청 팔봉초 교장은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나라사랑과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애국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면서 “앞으로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를 적극 실천하고 주민들에게도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봉=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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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팔봉초등학교에 태극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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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진장리 마늘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 팔봉면 진장리 한 영농조합법인의 조립식 마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28분께 진장리 거주 한 주민이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22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인 낮 12시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불에 탔다. 창고에는 종이 상자 등 집기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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