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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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5개 신품종 평가회…식감·외관 등 평가
    밭작물 신품종 적응 시범사업 10월 중엔 고구마 평가회개최 서산시가 농가의 작물 품종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우량종자를 보급하기 위해 밭작물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일 감자 평가회가 열렸다. 이날 팔봉면 대황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감자평가회는 감자연구회 회원과 팔봉면 감자재배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는 시범사업으로 재배된 자영, 홍영, 아리랑 1호, 골든볼, 금선 등 5개 품종으로 참석자들은 시식 후 각 품종에 대한 식감, 외관, 크기 등을 평가하고 소감을 상호 공유했다. 시는 이번 감자평가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하여 관내 감자재배 농가에 공유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종자 선택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밭작물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사업은 감자, 고구마, 콩 등 국내 육성 우량품종을 비교 재배해 품종의 생육 특성과 수확량, 상품성 등을 종합 분석하는 사업으로 시는 감자와 고구마 작물을 대상으로 각각 한 농가가 참여해 올해부터 시범 재배를 추진 중이다. 고구마 시범사업은 부석면 마룡리 234-55번지 일원에서 소담미, 호풍미, 통채루, 일반품종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중 평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 “감자 신품종 도입을 통해 관내 생산 감자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재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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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6-20
  •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현장 방문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중왕항 드론배송 거점현장 등 산업건서위원회, 지곡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서산시의회는 지난 19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맞아 위원회별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문제점과 추진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는 중왕항 드론 배송거점 현장과 중왕마을 감태 가공시설, 중왕2리 마을회관 인근 등을 방문했다. 먼저 중왕항 드론 배송거점 현장을 방문해서는 담당부서와 수행사로부터 사업개요, 시설물 현황,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시설물을 점검하고, 곧 개시 예정인 드론 배송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어 서산시니어클럽과 중왕마을 감태 가공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토사유실 위험 지역인 중왕2리 마을회관 인근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강문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직접 느끼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는 지곡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방문해 에어돔 붕괴사고 이후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에코솔루션 대표이사로부터 에어돔 매립장 복구 및 조치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에어돔 내부를 살피며 에어돔 붕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복구 및 추가 보완 작업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점검 체계 강화와 안전한 운영을 당부했다. 안동석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 및 보완·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담당부서에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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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6-20
  • 한서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성과보고회 개최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안성만 교수)는 지난 19일 학생회관 실내공연장에서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6기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1학기 팀별 활동성과 보고 및 방학 활동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케팅지원단(팀장 백웅일, 항공소프트웨어공학3)은 ‘서산·태안 어디까지 가봤니?’탐방시리즈에서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태안꽃지카트장, 안면도수목원, 곰섬파라다이스팬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곰섬파라다이스 블로그 리뷰는 17일 만에 조회수 1천명을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봉사공헌지원단(팀장 이상엽, 물리치료2)은 학교 및 청포대해변 환경정화 활동과 곰섬파라다이스팬션 마케팅 전략 수립과 곰섬 해변 정화 활동 등을 보고하고 7월 4일 격렬비열도의 날 행사 및 서산시 광복절기념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단체 활동을 하기로 했다. 디자인지원단(팀장 오영재, 시각디자인3)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리플렛 디자인 제작, 곰섬파라다이스 팬션 디자인 지원을 보고하고 태안 5일장, 서산·태안 랜드마크, 지역축제 홍보 모션그래픽 제작을 방학 계획으로 발표했다. 지역협력센터는 학생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4월 30일에 하다보니 1학기 활동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방학 때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서 2학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들이 서산과 태안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대학의 책임을 다하고, 지자체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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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5-06-20
  • 음암면 청년회, 음암중 역도부에 장학금 전달
    [음암] 음암면 청년회(회장 전병기)는 지난 18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송진식 음암면장과 전병기 회장을 비롯해 박상열·최일용 고문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전병기 회장은 음암중학교 역도부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청년회 회칙 제정 및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계획을 논의해 봉사활동, 캠페인, 장학사업 등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화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전병기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만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음암청년회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응원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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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5-06-20
  • 마음봄 우수사업장 근로자 위한 ‘커피차’지원
    서산시보건소는 20일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마음봄 사업장’중 우수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을 위한 커피차를 지원하는 자살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산지역 마음봄 사업장은 모두 15곳으로 이날은 ㈜그린에서 운영됐다. ㈜그린 직원들은 자유롭게 커피차를 찾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동료 직원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서산시가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자살 예방 특화 사업이다. 보건소는 근로자 대상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심리지원과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근로자들의 마음 건강과 자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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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6-20
  • 한서대, 국방과학연구소와 교류협약 체결
    한서대학교는 지난 18일 국방과학연구소와 미래 국방기술 개발을 위한 내용의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서대에서 함기선 총장과 정한석 항공부총장, 박주성 스마트 국방·안보융합연구소 소장, 김중관 무인항공기학과장, 이동진 교수가 참석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측에서는 이건완 연구소장, 이보수 상임감사, 이진익 제1기술연구원장, 이도윤 정책기획부장, 이용식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국가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 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드론·무인체계, 우주항공 관련 연구 분야 공동 발굴 및 수행 ▷스마트 국방기술 인재 양성 관련 협력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진과 한서대학교 교수진·학생의 상호 방문 및 교류 협력 등이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는 방위사업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기관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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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5-06-20
  •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응시자 12명 전원 합격
    제63회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한 서산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전원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63회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한 소방대원 12명 전원이 최종 합격, 이번 시험에 응시한 소방서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서산소방서의 체계적인 훈련과 대원들의 높은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화재 현장 대응에 필요한 전반적인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시험으로, 체력과 상황판단, 화재 진압 기술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필기와 실기로 진행된 인증시험은 실기 주요 평가항목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화재진압 4인조법 등이다. 이번 자격시험 합격자는 김태현, 김영민, 김인수, 정태우 소방교, 김성완, 김한중, 박우신, 이동훈, 임대한, 정우형, 최의호, 한지수 소방사 등 12명이다. 이들은 비번일에도 개인과 팀별 수준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연습에 매진한 결과 전원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됐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로 서산소방서의 화재대응 역량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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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공공형 행복버스 시범 운행 4개월 ‘성공 예감’
    서산시가 지난 2월 18일부터 운행한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 ‘행복버스’의 5월 말 현재 누적 이용 인원이 1만 5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행복버스 이용을 위한 호출 플랫폼(셔클) 가입자 수도 2300여 명으로 나타났다. 행복버스는 대중교통 노선 불균형 해소, 교통불편지역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대산읍 4대, 해미·고북면 4대 등 총 8대가 운영되고 있다. 운행 방식은 오전에는 고정 노선으로, 오후에는 기존 버스 승강장 및 경로당에서 전화나 앱(셔클), 키오스크로 사전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로 운영된다. 키오스크는 주요 환승 거점인 대산공영버스터미널과 해미 시내버스 승강장에 배치돼 있다. 시는 서비스 정착의 주요 요인으로 ▷현장 홍보 및 안내 도우미 배치 ▷기존 버스승강장 및 경로당 호출·도착 승강장 설정 ▷호출 시 평균 20분 내 호출 승강장 도착 등을 꼽았다. 지난 2월 시는 행복버스 운영 지역 내 읍면 경로당에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산 공영 버스터미널과 해미 버스승강장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서비스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 버스 승강장을 비롯한 경로당을 호출·도착 승강장으로 설정해 어르신들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크게 향상했다. 특히 이용자가 호출 시 행복버스가 평균 20분 내외로 호출된 승강장에 도착하고 있으며, 오후 7시까지 지정 승강장에서 언제든 호출이 가능해 교통 편의를 대폭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주민의 사전 호출 시 실시간 인공지능을 통해 산출된 최적의 운행 경로는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행복버스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예전에는 시내에서 일을 보고 집에 가려면 시내버스 시간에 맞춰 일을 보거나, 버스가 올 때까지 오래 기다렸었다”며 “이제는 호출하기만 하면 20분 내로 행복버스가 도착하고,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목적지만 가기에 버스에서 집까지 가는 시간도 줄어들어 편하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1월까지 행복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도입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그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행복버스가 큰 호응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시책 마련과 운영으로 대중교통 시민의 편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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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부석농협, 계약재배 마늘·양파·감자 8147톤 수매
    [부석] 부석농협(조합장 지연구)은 이달 말까지 계약재배 412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2183톤, 양파 4634톤, 감자 1330톤을 수매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수매 일정을 보면 마늘은 마을별로 지정된 일정에 따라 경제사업장에서, 양파와 감자는 채소류 출하조절센터에서 수매한다. 현재 수매가격은 감자 800원/㎏, 양파 65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마늘 가격은 다음달 개최되는 부석농협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부석지역에서는 2025년산 마늘·양파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기반인 부석농협 채소류 출하조절센터가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석농협 채소류출하조절센터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저온저장고, 선별장, 색채선별기 및 마늘 탈피기 등 첨단 설비를 갖춘 110억 원 규모의 유통시설로 부석농협 출하조절센터의 수매기능이 가격 안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연구 부석농협 조합장은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등락을 방지하고 출하시기를 조절해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겠다”며, “농가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채소류 출하조절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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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주민 기대감 크다
    [고북] 고북면은 지난 18일 남부생활권 기초거점사업 설명회가 개최된 가운데, 사업에 포함된 (가칭)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에 대해 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2023년부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마을카페, 공동세탁소, 공유주방 등을 포함한 일상센터 조성을 추진 중이었으나 올해 시민과 대화에서 고북면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건의된 이후 일상센터와 체육관의 복합화가 논의되기 시작했다. 고북면에는 마땅한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았고, 행사 시 규모가 큰 실내 시설이 없어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국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시에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고북면은 기획예산담당관실, 농업정책과 등과 수차례 회의를 거쳐 주민의 수요가 높은 다목적체육관과 일상센터가 복합된 (가칭)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고북면은 총사업비 90억 원이 소요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면 면의 랜드마크로서 문화·복지·체육이 어우러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여유 부지 추가 확보로 쾌적하고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가칭)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를 문화와 체육, 복지가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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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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