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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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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사랑의집.jpg

 

인지면은 지난 3일 성2리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신축 현장에서 무사와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29일 착공식 후 집짓기 사업을 진행 중인 사랑의 집 나눔회(회장 피동섭), 신발끈봉사단, 가온로타리클럽 회원 및 시 자원봉사센터,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상량식은 행사 취지 설명과 안전한 준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낸 후 마룻대(상량)을 지붕틀로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피동섭 회장은 “오늘 상량식은 집의 뼈대를 무사히 세운 것을 축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화재 피해 가구 지원을 위한 신축 주택인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비(현대중공업 1%나눔재단 지정기탁 3천만 원)와 주말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모양을 잡아가고 있으며, 하반기 중 완공하여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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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 상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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