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은 지난달 31일 디에스파트너스(주) 유광준 대표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46대(일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산읍은 기탁된 보행보조기를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원되는 46대를 포함하여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광준 대표는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의 거동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보행기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 등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