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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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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우기대비.jpg

 

음암면(면장 박상열)은 지난 30일 이장단협의회(회장 장명순), 자율방재단(단장 이희영), 봉사자 및 관내 단체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침수취약 지역에 대해 빗물받이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로 보내는 시설로 침수와 안전사고, 악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하수관로 및 도로변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각종 오물이 쌓일 경우, 강우 시 배수 불량으로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빗물받이를 들어내고 담배꽁초,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민들에게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빗물받이에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박상열 면장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작업은 침수피해가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재해 사전 예방 조치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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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우기철 대비 빗물받이 일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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