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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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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인보장학회.jpg

 

인지면은 지난 26일 인지중학교 교장실에서 인보장학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보장학회 장학금은 인보장학재단 정기예탁금의 이자수입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지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보장학회는 인지면 출향인사인 윤주홍 씨가 1990년 출연한 1,000만원을 정기 예탁하여 발생한 이자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990년부터 올해까지 34년간 153명에게 개인당 20만 원 정도씩 총 2,1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까지 인보장학회에 기탁된 금액은 2014년 300만원(前 인지면장 김준환 기탁), 2021년 200만원(야당1리 조삼호, 모월2리 이장 서학동 기탁), 2022년 200만원(체육회장 김동윤 기탁)이 더해져 총 1,700여 만 원이 됐다.

 

한편 윤주홍((89)씨는 관악구 봉천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동백장, 서울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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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인보장학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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