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은 지난 18일 용장천 환경이미지 개선사업에 따라 총 8가지의 포토존과 벤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진>
용장천 아라메꽃길 환경이미지 개선사업은 주민자치회에서 신청하여 2023년도 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됐으며 포토존 및 벤치를 설치해 용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용장천 이미지 개선과 꽃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를 목표로 실시했다.
제작과정부터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 취합된 의견을 반영해 운산면만의 특색적인 디자인으로 선정되었고, 조형물 제작에 강도가 우수하고 보수가 용이한 FRP소재를 사용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새롭게 설치한 포토존이 면민들은 물론 방문객의 사진 촬영 명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