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권혁현)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와 부성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지곡면 이장단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해뜨는 서산! 안전한 서산! 교통안전이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25일 이완섭 시장으로부터 시작된 서산시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릴레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곡면 이장단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주의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 등을 집중 홍보했다.
권혁현 이장단협의회장은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면내 각 사회단체에서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곡면 SNS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교통안전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역부=노교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