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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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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jpg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가 취약계층 생활 지원을 위한 ‘희망 출동 1365’에 아낌없는 지원에 나섰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0일 서산시청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현대트랜시스 홍상원 전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출동 1365’사업비 1억 원과 및 신규차량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업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희망출동 1365’사업비로 사용되며, 희망출동 1365 사업 전용 차량이 노후 되어 안전하게 봉사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 차량도 함께 전달하게 됐다.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희망출동1365 사업은 재능기부 봉사자들과 전문봉사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민원 해소 및 주거환경개선과 보행차 지원 등 혁신적인 노인복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사업비와 차량을 지원해준 현대트랜시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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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희망 출동 1365’아낌없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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