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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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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_대황2리.jpg

 

팔봉면 대황2리(이장 최권묵)는 지난 3일 서산형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서천군과 보령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여해 해바라기 축제로 알려진 서천군 흥림2리 느림보마을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푸드존을 운영하는 보령시 원산창고를 견학하고 마을 발전에 주민들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대황2리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역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이 되도록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기로 했다.

 

팔봉면 대황2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1년도부터 계속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 원으로 마을회관 다목적광장 조성, 야간 안전시설물 설치, 해넘이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최근 마을회관 신축이 확정되어, 신축 예정 부지에 마을만들기 사업을 연계 실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어 마을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권묵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고령임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주민들이 있어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활력과 희망이 넘치고 있다”며 “성공적인 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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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대황2리, 서산형 마을만들기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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