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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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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은 개인전.jpg
▲정주은 사진작가가 지난 1일 해미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 여는 행사에서 조규선 전 서산시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주은 사진작가의 첫 개인전이 지난 1일 해미아트갤러리에서   ‘담벼락, EP1. 잠시 멈추어 보면 보이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개인전은 정 작가가 일상에서 늘 보면서도 무심코 지나간 또 다른 세상을 선보이기 위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지난 1일 오후 전시회를 여는 행사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 축사와 케이크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첫날부터 관람객과 사진애호가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정주은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사진은 다양한 세월의 흔적이 만들어낸 종이이며, 그 위에 시각과 스토리로 담고 싶은 각각의 오브제를 넣어보았다”면서 “더하기 빼기라는 고정관념을 살짝 다르게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주은 작가는 아라메조형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아트디렉터와 사진 재능기부로 사회에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정주은 작가의 첫 개인전전시회로 알려졌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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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은 사진작가, ‘담벼락’으로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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