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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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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해바라기.jpg

 

운산면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을 위해 본격 나섰다.

면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에 해바라기 씨앗을 식재했다.

 

지난해부터 행정복지센터 부근 및 용장천의 공유지에 조성하기 시작한 해바라기 군락지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며, 수선화, 벚꽃, 샤스타데이지에 이어 해바라기단지 조성으로 꽃의 고장 운산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주민들의 지역관광자원화에 관심 또한 큰 상황에서 지난해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을 선정하기도 했다.

 

주민자치회는 사업에 앞서 서천군의 <해바라기 마을> 주제 강의와 제주도 소재 김경숙 해바라기농장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성공적인 해바라기 재배 및 활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날 심은 해바라기는 두 달여의 기간 동안 꽃으로 피어나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꽃의 고장 운산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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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 사업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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