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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새마을협의회, B지구 논 6,000평 임대

농사 수익금으로 공익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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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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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은 26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희동, 부녀회장 최옥순)와 현대건설이 B지구 논 6,000평에 대한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B지구 농경지는 갈마리 848번지로 부남호 인근에 위치했으며, 수로 이용이 편리해 쌀농사를 짓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다.

부석면 새마을협의회는 회원들이 힘을 합쳐 해당 농지에 쌀농사를 짓고, 수확 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임대계약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해주신 부석면 및 현대건설 관계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경작사업을 잘 추진하여, 수익금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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