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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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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주민자치회(회장 남건우)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행복마을학교 첫 수업으로 ‘예쁜 소리 악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쁜 소리 악기교실에는 수강생과 학부모, 마을교사, 주민자치회, 석남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행복마을학교의 첫 수업을 축하했다.

 

예쁜 소리 악기교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악기인 칼림바 연주를 배우는 수업으로 20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건우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마을학교 운영으로 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수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햇다.

 

한편, 석남동 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는 평생교육과에서 지원하는 보조사업으로 관내 아파트 4개소(중흥s클래스, 효성해링턴, 센스빌, 이편한세상)에서 전래놀이, 독서, 공예 교실 등 다양한 수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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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 첫 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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