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이 지난 23일 서산시아파트연합회(회장 오범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아파트연합회는 이날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 의장에게 서산시 공동주택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맹호 의장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추천으로 받은 상이라 더욱 값지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운산 출신으로 2014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하여 현재 제9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