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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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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은 매주 수요일 관내 식당에서 반찬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기탁 받아, 거동불편 등으로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독거노인, 취약아동 등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학이나 푸드뱅크 반찬 공급이 어려운 시기에 관내 식당 1곳에서 반찬 지원을 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되어, 인근 식당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4개소로 확대됐다.

사업 참여 식당은 ▷황태마을(대표 최경자, 용장1리 부녀회장) ▷여미오미(대표 이진식,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장) ▷성심가든(대표 안화자, 운산면 새마을부녀회장) ▷맛이나식당(대표 김옥분) 등 4곳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평소 관내에서 활동하는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과 연계하여 대상자를 추가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평소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던 20~30여 가구에 매주 양질의 반찬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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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지역 식당 4곳, 취약계층 반찬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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