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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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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_삼계탕1.jpg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여신, 민간위원장 선종숙)는 말복을 사흫 앞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삼계탕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파스 등 건강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해줘서 고맙다. 삼계탕 덕분에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더위도 문제없이 이겨낼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종숙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삼복더위에 작지만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앞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행정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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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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