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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서산중앙새마을금고 박지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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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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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새마을금고.jpg
▲서산중앙새마을금고 박지혜 대리(왼쪽 두 번째)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종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박 대리, 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명진 전무. 사진=서산중앙새마을금고 제공

 

서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가제현)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한 박지혜 대리가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대리는 금고를 방문한 고객이 3000만원이 들어 있는 정기예탁금을 해지하고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하자 이를 의심하고 고객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 피해를 막았다.

이날 표창은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본부장이 금고를 직접 방문해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성 본부장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과 항상 고객의 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서산중앙새마을금고의 노력으로 회원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의 금융거래 안전을 위해 범금융권과 연계,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철저히 하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언제나 든든한 서산중앙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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