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달 29일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노고를 위로하는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영완 원장을 비롯해 선배 간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축사, 케이크 컷팅, 선물전달, 축가, 1년간의 영상, 축하 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첫돌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들은 지난 1년 동안의 병원생활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욱 헌신적인 간호 서비스로 환자들을 돌볼 것을 다짐했다.
윤정남 간호부장은 “코로나라는 환경속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줘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며“신입 간호사가 잘 적응 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