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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0 17:05
서산 출신인 이호영(56)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이 치안감 승진자로 내정됐다. 치안감은 경찰 상위 세 번째 계급이다.
이호영 내정자는 팔봉 출신으로 팔봉초, 팔봉중, 서령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1992년 간부후보생 40기로 경찰에 투신했다.
2014년 총경 진급 후 세종청사경비대장, 보령경찰서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강북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을 역임했다. 2020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충남지방경찰청 제1부장을 지냈다. 이병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