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서산시에 사랑의 쌀 70톤 기탁
10kg, 7천 포, 2억5천만 원 상당
LG화학(대표 신학철)은 24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2억50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 10kg, 7천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공장 인근 지역인 대산지역에서 수매한 것으로 시는 관내 14개 읍면동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3천포, 대산읍에 4천포를 전달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 행사에는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김도균 LG화학 상무,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도균 LG화학 상무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