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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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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JPG
▲김대윤(왼쪽 세 번째) 서산지청 사무과장과 센터 김덕호(왼쪽 네 번째) 이사장, 김경호(오른쪽 두 번째) 부이사장, 이수영(왼쪽 두 번째) 사무처장 등이 롯데케미칼에서 기탁한 쌀을 전해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지역 범피 사무처 제공

 

서산지역(서산·당진시·태안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19일 범죄피해자 100명에게 각 쌀 20kg씩 모두 2000kg을 택배로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기부한 것으로 지난 19일 대산농협 미곡처리장에서 김대윤 서산지청 사무과장과 센터 김덕호 이사장, 김경호 부이사장, 이수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윤 사무과장은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이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쌀을 기탁한 롯데케미칼 측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서산지역(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로 인하여 신체·정신·경제적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조속히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전국 각 지역에 60개의 센터가 있다. 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범죄피해자 구호 전화(1577-12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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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100명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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