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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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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도_화재.jpg

 

웅도_화재1.jpg

 

지난 15일 오전 104분께 대산읍 웅도리의 한 조립식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상가 건물에 입점한 경량철골구조 판넬 지붕 1(162)이 반소돼 32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스티로폼 등 인화성 구조물이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그라인더 작업 중 마찰열에 의한 내장재(스티로폼)에 착화되어 건물 지붕으로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지역부=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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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웅도리 조립식 상가 화재…32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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