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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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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_협의체.jpg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통카드 지원사업인 ‘얘들아 학교 가자’사업을 추진한다. 김선수(앞줄 왼쪽 세 번째) 면장이 협의체 위원들과 손 하트를 날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진환)는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교통비 및 간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환·김선수 공동위원장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곡면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전 주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지곡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 특화사업으로 반찬나눔봉사,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 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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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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