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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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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_고령조합원.jpg
▲이성구(오른쪽) 농협 서산시지부장과 이석근(오른쪽 두번째) 음암농협 조합장이 윤병일(왼쪽 두번째) 조합원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26일 서산지역 최고령 조합원이 있는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에서 사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 역사와 함께 하며 수고와 헌신한 고령 조합원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인공은 음암농협 조합원인 윤병일 옹으로 올해 99세다. 1969년 음암농협 설립 시 조합원으로 가입해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농협 토대를 든든히 다지는데 기여한 60년 역사의 산 증인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성구 지부장과 이석근 조합장은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오랜 시간 농협과 함께한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성구 지부장은 “지난 60년 동안 농협이 대한민국 경제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시는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존중받을 수 있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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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 최고령 조합원에 감사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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