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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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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퍼니_공연.jpg
노니퍼니의 업무협약체결 기념 공연 모습.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은 20일 서산창작예술촌에서 문화예술단체인 노니퍼니(대표 김현수)와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현수 노니퍼니 대표는 양 단체의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 지역문화 및 문화예술 행사ㆍ교육ㆍ복지ㆍ서비스 등의 사업 상호 지원으로 서산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복지 증대를 위하여 교류ㆍ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조규선 대표이사는 “서산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생활문화예술 도시 서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도 이러한 취지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노니퍼니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 기념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버스킹 공연 ‘서산 愛(사랑애) 노니’를 펼쳤다.

한편 노니퍼니는 놀다의 ‘노니’와 즐겁다의 ‘퍼니’합성어로 2016년 서울에서 창단되었으며 2020년부터 태안의 제2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노니퍼니는 기획실과 브라스밴드ㆍ재즈밴드로 구성된 공연팀, 융복합예술교육을 담당하는 교육팀, 렌탈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 속 예술’을 슬로건으로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공연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지역문화진흥원의 ‘직장문화배달’,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 ‘문촌리 페스타’, 서울문화재단의 ‘토요꿈다락’ 등이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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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노니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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