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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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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역사산책.jpg
▲지난 14일 역사산책에 참여한 주민들이 한다리 전통회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음암면 제공

 

음암면은 주민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고장의 문화재 탐방’을 주제로 ‘역사 산책’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음암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일)가 2021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역사, 환경, 문화 등 3개 탐방로를 발굴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14일 처음으로 운영된 ‘역사 산책’에는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한다리 권역, 정순왕후 생가, 김기현 가옥, 단구대, 용유대를 탐방하며 내 고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일 위원장은 “음암면은 한다리권역, 박첨지전수관, 정순왕후 생가, 김기현가옥, 부장리 고분군 등의 문화자원과 잠홍저수지 생태습지공원 등 생태자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고장의 숨은 자원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용방안을 고심하여 특색 있는 고장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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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내고장 문화재 탐방 ‘역사산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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