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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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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_개소식.JPG


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은 지난 10일 사무실개소식과 현판제막식을 갖고 사무실이 위치한 서산평생학습관(舊대신증권) 4층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서산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창립총회와 11월 설립등기를 마치고 지난 1월 서산문화원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서산평생학습관(舊 대신증권)의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이전하게 됐다.

서산문화재단은 올해 축성 600주년을 맞은 서산해미읍성축제와 안견문화제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서산창작예술촌과 서산생활문화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조규선 대표이사는 “올해 축성 600년을 맞는 서산해미읍성축제와 안견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개소식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서산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경영지원팀, 문화사업팀으로 운영되며 직원은 10명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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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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