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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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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초.jpg


강당초등학교(교장 한중흠)는 지난 18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충남스마트쉼센터 정재석 강사를 초빙하여 ‘디지털 포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강사는 ‘디지털 사회의 시민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주제로 펼친 강의에서 “디지털 사회의 시민은 모두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면서 바람직하게 행동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정 강사는 또 개인정보보호의 개념과 보호 방법, 비밀번호 설정 방법과 관련 “무심코 SNS에 올리는 모든 것들이 개인정보가 될 수 있다”며 “사진ㆍ동영상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았는지, 위치공개가 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밀번호는 이름, 생일, 연속되는 숫자, 전화번호를 사용하면 안 되고, 아는 사람, 친구와도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 게임에 가입할 때는 부모님의 동의를 꼭 받을 것”을 강조했다.

한중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디지털 포용교육을 통해 저작권, 초상권과 관련, 사진 촬영과 SNS 생활에티켓도 배우고, 디지털기기(핸드폰, 컴퓨터 등)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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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초등학교, 디지털 포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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