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농협(조합장 김기연)은 지난 12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실시, 6명의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번에 당선된 비상임이사는 심현홍, 김용규, 김기태, 김원종, 이택수, 김정임(여)씨 등으로 임기는 11월 29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4년이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사외이사 1명도 선출했다. 사외이사는 자산규모 1500억 이상 일 경우 선출할 수 있으며 김응본씨가 해미농협 첫 사외이사로 당선됐다. 임기는 12월 6일부터 2022년 12월 5일까지 2년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