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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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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법무보호 충남지부장(왼쪽)이 수상자들과 손하트를 날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남지부 제공

 

 

김영준(법무보호 충남지부 운영재정위원회 고문)씨가 지난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본부에서 열린 ‘2020 법무보호복지의 날’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법무보호 충남지부(지부장 김대기)에 따르면 김영준씨는 2017년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출소자의 자립지원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갱생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씨는 또 1997년 범죄예방서산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갱생보호분과위원장 및 법사랑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 충남지부는 또 이민호 운영재정위원장이 출소자 자립지원금 및 0후원금 기부, 법무보호대상자 결연 및 위문, 지부운영 심사활동, 범죄예방 활동 및 행사를 참여하는 등 법무보호복지사업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사업에 공헌하여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헌신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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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씨,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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