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액을 막고 복을 부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한국인의 기분과 성미에 잘 맞는 까치 호랑이. 그림의 소박한 모습이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까닭은 우리네의 소망을 상징하는 정겨움 때문이다. 15년을 이어온 서산타임즈가 시민과 독자들에게 소망을 선사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작가 프로필///
▲단국대 예술대학 종신 명예교수(현) ▲러시아 하바로스코프 국립사범대학 명예 예술학 박사 ▲서울,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개인전 15회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1975년) ▲국전 특선 연속3회 수상(1972~1974)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한국현대미술 100인 초대전(2003년) 한국화 중견작가 초대전 ▲국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단국대 예술대학장, 단국대 산업디자인대학원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