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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취입보 재설치 특교세 4억 원 확정

장승재 도의원 의정활동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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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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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재 충남도의원이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장 의원은 양대동 749번지 일원의 양대취입보가 시설물의 노후가 심각하고 수해 면적에 비해 용수량이 부족해 용수확보를 위해 재설치 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4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정 됐다고 밝혔다.

양대취입보를 재설치할 경우 재해 예방은 물론 가뭄이 들 경우 용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양대동과 인지면 모월리와 야당리 인근 주민 100여 명이 영농생활에 불편을 덜 전망이다.

장 의원은 지난해 양대동 주민들로부터 양대취입보의 노후화로 인해 불편함이 많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서산시청 건설과, 도청 안전정책과, 경제실과 함께 작년부터 노력해왔다. 그러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농어촌공사 주관 사안이라 도 예산 확보가 힘든 것을 확인하고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장 의원은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이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었고 도청에서도 많이 도왔다. 남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흘려듣지 않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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