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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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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람봉사단.jpg


늘보람봉사단(회장 김미화)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읍내동 김모(52ㆍ여)씨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미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쓰레기 수거와 청소, 그리고 노후화된 전기 시설을 점검하는 등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부춘동행정복지센터는 직원 10명이 참여해 집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유해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미화 회장은 “몸이 불편해 청소가 여의치 않은 가정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주변의 이웃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보람봉사단은 회원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밥 차 설거지 봉사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호수공원과 동부시장 등 시내 일원에서 꾸준하게 방역활동을 펼쳤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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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람봉사단,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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