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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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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교회점검.jpg


부춘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중)는 부활절인 지난 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종교시설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날 특별 점검을 위해 전 직원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전원 출근했다. 직원들은 많은 교회가 부활절 예배를 실시함에 따라 집단감염 발병 우려가 높다고 판단,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부활절이어서 그런지 평소 주일보다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 출입대장 기재, 거리 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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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부활절 종교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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