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6(월)

음암 공사현장에서 불…재산피해 2천여만 원

서산소방서 공사현장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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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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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암면 한 공사 현장에서 용접 불티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패널 지붕과 태양열 모듈 등을 태워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각종 공사가 진행되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 용접 및 용단 작업 시 불티 화재에 각별한 주의와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의 경우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물이 많아 작은 불티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수 있다. 게다가 대형 공사현장의 경우 자재를 지하주차장 등 내부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될 우려가 매우 높다.

따라서 공사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용접ㆍ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마른 모래, 소화기 등 비치 △인화성 물질은 화기 작업으로부터 10m 이상 격리조치(또는 방화 덮개 등으로 보호) △작업 후에는 작업장 잔여 불씨 확인 등의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공사현장은 용접 불티 등 화기취급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며 “항상 화재에 경각심을 갖고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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