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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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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한 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이 결실을 맺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 운동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은 동문52통 방철환 통장.

방 통장은 최근 평소 알고 있는 건물주에게 ‘착한 임대료 운동’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당부했다. 이 건물주가 방 통장의 권유에 따라 ‘착한 임대인’에 동참하게 된 것.

번화1로에서 점포 2개를 임대하고 있는 이 건물주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임대료 3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 건물에서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임호태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진 상황에서 임대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돼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방철환 통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누구보다 잘 체감하고 있다”며 “힘든 때일수록 고통을 함께 나누면 어려움을 더욱 빨리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의 피해를 임대인(건물주)이 그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자진하여 임차료를 인하하는 상생운동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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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님의 착한 임대료 운동 전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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