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2.26 01: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및 일자리 영향 등을 최소화할 ‘충남형 선도모델’을 발굴한다.

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발전사,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테스크포스(TF)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 단계적 폐쇄 2차년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석탄화력 폐쇄 후 지역 경제·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민주도형 대안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추진 사례 검토 △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의 지역경제 영향 시나리오 분석 △대안발전모델 마련을 위한 도민참여 연구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대책 및 일자리 창출 제도화 방안을 위한 정부 제안 등이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654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남형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선도모델 발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