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읍장 최광일)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1일 1회 소독과 함께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게하며 민원을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해 마을 이장들에게 정부나 시의 공식적인 발표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해 유언비어 확산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자의 급격한 증가로 지역상권이 많이 침체되어 관내 기업 및 금융기관에 1직원 1화분갖기 운동 동참, 신속집행 추진, 관내 식당 이용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각 마을별 경로당에 대해서도 소독제를 배부하여 자체소독를 적극 독혀한다는 계획이다.
최광일 읍장은 “주민여러분께서도 외출할 경우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발열 및 기침 등을 할 경우에는 서산시보건소(전화 661-6521)나 1339 콜센터로 연락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