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신현웅 예비후보, 주말 맞아 본격 선거 운동 돌입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주말 캠페인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2.22 21: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신현웅1.jpg
신현웅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산폐장 반대 걷기대회에 참석한 신 후보.

 


신현웅 정의당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주말인 22일 산폐장 반대 걷기와 화물연대 대산분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선거운동을 펼쳤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서산시청에서 충남도청까지 이어진 영업범위 확대 충청남도 규탄 걷기 대회에 참석하여 서산시청~해미읍성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걸었다.

신 후보는 “충남 산업단지 심의위원회에 업체 측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오토밸리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연간 7.8만톤에 이르므로 이를 18.8년에 걸쳐 매립할 계획이라며 사업 승인을 득하고, 이제 와서 오토밸리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연간 2천 톤밖에 안 되니까 영업 범위를 오토밸리 외부로 넓힌다는 것은 지난 자신들의 폐기물량 산출이 사기 행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인한 행위”라며 “자료를 제출한 업체와 그를 심의한 충남 산업단지 심의위원회, 둘 중 하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업범위 확대를 감행한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결정을 철회할 수 없다는 도지사는 정 그렇다면 문제가 있다고 인정한 꼴인, 선행 결정 2014년 10월에 있었던 산업단지 심의위원회 당사자인 업체와 심의위원회 위원들을 검찰에 고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후보는 이후 화물연대 대산분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안전운임제 쟁취 투쟁에 함께 연대함으로써 법 개정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화물연대 투쟁에 확고한 지지 입장을 가진 본인이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4072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현웅 예비후보, 주말 맞아 본격 선거 운동 돌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