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쌀 전업농회(회장 홍성수)는 지난 22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쌀 전업농회의 지난해 각종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회칙 일부를 개정했다.
홍성수 회장은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활성화 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부석면장은 “서산 최대의 쌀 생산지에서 쌀 맛이 가장 좋은 차별화된 쌀 품질 개발을 위해 함께 연구해 나가자”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서산타임즈 & 1times.netfuhos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