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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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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코로나대책회의.jpg
운산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직원회의를 개최했다.

 

예방 행동수칙 준수 홍보

경로당 등에 안내문 부착


운산면(면장 이경식)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직원회의를 열고 방문 민원인을 포함한 주민들에게 예방행동수칙을 홍보할 것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과 경로당에 신종 코로나 예방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체력단련실은 불특정의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감염병 확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여 고열증상이 있는 이용자의 출입 자제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기로 하고 10일부터 잠정 이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2월말까지 잠정 중단됐다.

회의에서는 또 직원들이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소독제 사용을 독려하며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전달하는 등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경식 면장은 “겨울철 한파 등의 영향으로 주민들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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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신종 코로나 예방 직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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