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산 옥녀봉 산신당에서는 지난 2일부터 내포앉은굿보존회(회장 조부원) 주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멸 기도제가 봉행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기도제는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총 4시간동안 진행된다. 내포앉은굿은 지난 2013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됐으며, 내포앉은굿보존회에서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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