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한서대, 개강연기ㆍ행사취소 등 학사일정 조정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 수립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2.06 18:2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한서대1.jpg

 

한서대2.jpg

 

한서대학교는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비상 학사운영위원회를 열고 1학기 개강을 3월 16일로 2주간 연기하는 한편 졸업식과 입학식을 비롯한 일체의 행사를 취소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중국 유학생들은 입국 시 무증상이라도 14일간 격리 조치하고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건소나 질병관리소에 신고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한서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교류협력처와 어학교육원, 기숙사, 차량 등에는 열 감시카메라, 손 소독제를 비롯하여 각종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매일 철저한 소득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장과주요 보직자들로 구성된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8406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서대, 개강연기ㆍ행사취소 등 학사일정 조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