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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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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직거래.jpg
서산시는 설을 앞두고 서산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지난 직거래 행사 모습

 

수도권 홈플러스 인삼 판매

서울 관악 등서 직거래행사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도시 지자체 및 대형유통매장 등 15개소와 연계한 관내 생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서울ㆍ경기지역 홈플러스 12개점에서 설 명절 지역대표 명품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산인삼 및 홍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산인삼농협은 서산인삼 1억5000만원, 홍삼 선물세트 약 3톤가량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 월드컵점, 강동점을 비롯해 인천 간석점, 작전점, 수원, 안산 등 수도권역 홈플러스 12개소 지점에서 1억5천 여 만원의 실적을 올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직거래 행사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20일~2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리는 직거래 행사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부천시와 대전 서구 등 대도시 직거래 행사에 관내 4개 영농법인 및 단체가 참여한다.

특판전에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산해미읍성 방문 시 오찬 후식메뉴로 제공되었던 생강한과와 편강을 비롯해 아로니아 가공품, 유기농 농산물 등 30여 가지 물품을 6%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는 농가가 흘린 구슬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전국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손잡고 55개 업체가 생산한 46품목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대대적인 온라인마켓 판촉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생강한과와 모시송편 등의 품목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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